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이 조선업계 최초로 선박ㆍ해양설비용 선상설비관리시스템을 자체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선박과 해양플랜트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탑재되는 선상 IT 시스템으로 운항 중에 필요한 설비보전과 도면관리, 유지 보수용 자재구매 등 모든 업무를 통합하여 손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FPSO 등 대형 해양플랫폼에 필수로 탑재되고 있으며 최근 선박의 대형화로 시추선과 일반 상선에서도 필요성이 제기되는 등 점차 활용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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