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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 연말까지 330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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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다음달 6일 강일2지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3300가구의 시프트가 공급됩니다. 적지 않은 물량이지만 달라진 청약기준이 많기 때문에 꼼꼼히 살피고 준비해야 겠습니다. 보도에 박준식 기자입니다.

<기자>다음달 6일부터 강일2지구, 세곡지구, 그리고 마천지구의 시프트 청약이 시작됩니다.

강일2 지구에서는 모두 648가구가 청약을 받는데 전용면적 59㎡에서 114㎡ 사이입니다.

전용 59㎡의 전세보증금은 1억130만원선, 114㎡는 2억원으로 책정됐습니다.

마천지구에서는 618가구가 공급됩니다.

세곡지구 시프트의 보증금은 전용 59㎡ 기준으로 최대 1억1508만원이며, 84㎡는 2억1040만원입니다.

재건축한 다음 서울시가 매입한 시프트도 선을 보입니다.

전용면적 59㎡ 크기로 동대문구 답십리에서 20가구, 양천구 신월4동에서 11가구, 강남구 역삼동에서 22가구의 공급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12월에는 세곡 4단지와 신정3지구 등에서 1465가구의 시프트가 청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10월부터 공급되는 시프트부터는 달라진 청약기준에 유의해야 합니다.

건설형 84㎡ 기준으로 3인가구의 월평균 소득이 583만2960원 이하일 때 청약이 가능합니다.

재건축 매입주택은 3인가구 기준 월 소득 388만8640만원 이하로 제한됐습니다.

다만 다자녀 가구에게 우선 공급되는 물량은 다소 늘었습니다.

미성년 자녀 4명 이상을 두고 자산 기준을 통과하면 전용 85㎡ 초과 주택을 5% 특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의 3자녀 우선 공급분도 전용84㎡ 전체물량 중 10%에서 20%로 확대됐습니다.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우선공급과 일반공급 1순위자 청약을 시작하며 일반공급 2순위자는 11일, 3순위자는 12일에 접수를 받습니다.

WOW-TV NEWS 박준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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