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이사 남궁 훈)의 게임포털 넷마블과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게임포털 한게임이 총 1억원 규모의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기부하는 ‘한게임과 넷마블이 함께하는 즐거운 기부경쟁’ 프로젝트를 실시합니다.
회사 측은 게임업계 첫 공동 기부 프로젝트인 이번 행사가 게임사와 게임이용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 선두 게임포털인 한게임과 넷마블이 함께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게임이용자들은 이번 공동 게임대회에 참가만 함으로써 자동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가 늘어날수록 한게임과 넷마블이 공동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총 1억원까지 누적되어 적립된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번에 조성된 기금은 게임대회 우승자들의 ID로 ‘한게임 해피빈’과 ‘CJ나눔재단’을 통해 추천 받은 총 41개의 저소득 가정 아동 및 청소년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수민 넷마블 팀장은 “누구나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으며, 앞으로 게임기업이 할 수 있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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