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긍융교육센터 와우파는 (www.wowfa.co,kr)한국부동산칼리지(www.koreacollege.co.kr)와 공등으로 오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부동산자산관리''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강의일정은 9월 30일 오후 7시부터, 10월 1일 오후 2시, 7시로 이틀간 3차에 걸쳐서 진행된다.
한국경제TV 자산관리과정은 급변하는 부동산 환경변화에 대처하는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으로, 선진국형 부동산 자산관리 시스템이 도입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교육과정은 △부동산자산관리 △부동산 경매자산관리 △재개발·재건축·토지자산관리 △상가·빌딩·세무자산관리 등 4개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으로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부동산 자산의 투자시대''에서 ''부동산 자산관리의 시대''로 이행하면서, 부동산자산관리사에 대한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우리나라 가구 자산 중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85%에 달하지만, 정작 부동산 자산관리에 대한 중요성은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현행 부동산 공인중개업도 단순한 중개나 정보제공에서 벗어나 고객의 빌딩, 토지, 상가 등 각종 부동산자산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부동산 자산관리업으로 탈바꿈해야만 한다.
이번 공개강좌는 부동산 자산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원칙적인 궁금증을 해결해 줄 것이며, 또한 일반인들이 ''자격증을 따면 어떤 혜택이 있는가?'' ''지금부터 준비해도 늦지 않았는가?'' 등 자산관리자격증에 대한 궁금증 등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부동산자산관리 교육을 이수한 후, 올해 연말에 치러지는 ''한국경제TV 부동산 자산관리사'' 자격시험을 통과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차별화된 고객 상담 및 부동산자산관리 포트폴리오 설계를 해줄 수 있는 검증된 부동산자산관리사로서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다.
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은 현행 공인중개사의 ''스펙''을 보다 다양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지며, 부동산 시장 선진화와 전문가의 의한 자산관리를 도모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 밖에 기존 부동산 투자자 및 부동산 재테크 관심자, 금융업 종사자, 부동산 관련학과 학생, 퇴직 이후 창업준비자 등에게도 기존의 교육과정과는 차별화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리라 예상된다.
한국경제TV와 한국부동산칼리지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는 ''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은 부동산자산관리시장에 특화된 국내 민간 부동산 전문 자격증으로, 향후 2~3년 후엔 국가공인자격으로 발전 되어질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며, 참가신청은 홈페이지 한국경제TV 금융교육센터 와우파(www.wowfa.co.kr)와 한국부동산칼리지(www.koreacollege.co.kr)로 하면된다. 전화 02-535-2500, 02-582-6673로 사전신청해도 된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