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등 아시아 16개국과 국제기구가 참여하는 아시아 수출입은행장 회의가 내일부터 이틀간 부산 누리마루에서 열립니다.
''금융위기 이후 직면 도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급격히 증가한 역내 대규모 개발프로젝트의 금융지원 방안 등이 논의됩니다.
한중일 3국과 호주,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아시아개발은행이 참가하고 베트남, 라오스,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몽골, 스리랑카 등 6개국이 옵서버로 초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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