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등 채권단이 현대건설의 매각공고를 냈습니다.
매각 대상은 채권단이 보유한 현대건설3887만9000주(총 발행 주식수 대비 34.88%)이며 다음달 1일 오후 3시까지 입찰참가의향서(LOI)를 받은 뒤 11월 12일까지 본입찰을 실시합니다.
채권단은 입찰참가의향서 등 매각과 관련한 모든 서류를 지정된 기일까지 접수받고 인수자의 경영능력 등을 주요 항목으로 평가할 방침입니다.
채권단은 12월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본계약 체결을 마무리 지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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