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이 추석을 맞아 내일 오전 가출청소년들이 생활하고 있는 쉼터 안젤라의 집을 방문합니다.
백희영 장관은 이 자리에서 쉼터 종사자들의 애로사항과 청소년들의 고민을 듣고, 가출 청소년들의 가정 복귀와 사회 진출을 위한 정책 마련에 노력할 예정입니다.
안젤라의 집은 가정의 방임, 폭력, 학업중단 등으로 가출한 청소년들에게 생활지원, 상담·교육, 문화 활동 등을 지원함으로써 비행과 탈선을 예방하고 가정으로의 복귀와 사회 적응을 지원하는 중장기 쉼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