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전세계 브랜드가치 순위에서 2년 연속 20위 안에 들었습니다.
세계적 권위의 브랜드가치 조사기관인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 대비 11.3% 증가한 194억9천100만달러로 19위를 차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도 19위에 랭크됐습니다.
인터브랜드는 TV, 휴대폰 등 주력제품을 통한 시장지배력 강화 등이 삼성의 브랜드가치를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0위권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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