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13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이 전일 대비 5.59% 상승한 2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52주 신고가인 2만47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대미포조선 역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현재는 전일대비 5.11% 오른 17만5000원에 거래중이다.
이같은 주가 강세는 외국인 매수에 힘입은 바 크다.
특히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현재까지 총 46만주를 매수하는 등 이틀째 강한 외국인 매수가 들어오고 있는 중이다.
또 신규선박 수주가 잇따르며 업황 회복에 대한 강한 기대감이 생긴 것도 최근 조선주의 강세 원인이다.
삼성중공업도 2.76%, 한진중공업도 2.08%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