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자원봉사단이 (11일) 서울 종로 구기동 청운양로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청운양로원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꽃과 새, 나비 등 밝고 따뜻한 느낌의 그림들을 건물 내 빈 공간에 그려 넣었습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써니)의 벽화봉사팀 ‘담사랑’ 팀원 25명이 참가해 벽화 디자인과 밑그림, 페인트 조색 등의 작업에 힘을 보탰습니다.
SK건설은 2005년 6월 창덕궁 고궁청소를 시작으로 해마다 가족자원봉사를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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