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대표이사 마이크 아카몬)는 글로벌 소형차인 시보레 아베오의 새 모델이 오는 30일 열리는 ''2010 파리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는 내년 초 국내에 먼저 출시되며 5도어 해치백과 4도어 세단이 나란히 내년 여름 유럽시장에 출시될 계획입니다.
회사 측은 "기존 모델보다 길이와 폭이 커지면서 동급 최대 용량의 화물 적재 능력과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