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엔비디아와 제휴를 맺고 듀얼코어 프로세스를 탑재한 스마트폰 제품군을 4분기부터 출시합니다.
테그라2 듀얼코어 프로세서는 1기가헤르츠의 코어를 두 개로 늘린 것으로 1개의 코어를 쓸 때보다 인터넷을 2배 빨리 쓸 수 있고 게임 처리 속도도 5배가 빠릅니다.
LG전자는 이 프로세서를 오는 4분기 국내와 해외에서 출시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탑재할 계획으로 이를 발판삼아 올 하반기 이후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벌어질 속도 경쟁에서 기선을 제압한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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