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수입차 판매 3개월 연속 최고치 경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수입차판매실적이 석 달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8월 신규등록된 수입차는 총 8천75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2.5% 증가, 3개월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1~8월 누적판매는 5만8천37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3만6천674대)보다 59.2%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2천139대를 판매해 국내 수입차 브랜드 중 처음으로 월간 2천대 판매를 넘어서며 3개월 만에 정상을 탈환했고, 메르세데스-벤츠(1천524대), 폴크스바겐(784대), 아우디(758대), 도요타(606대), 혼다(479대), 미니(406대)가 뒤를 이었다.

이밖에 인피니티 370대, 닛산 296대, 포드 280대, 렉서스 272대, 크라이슬러 189대, 푸조 172대, 볼보 122대, 재규어 108대, 포르쉐 74대, 캐딜락70대, 랜드로버 61대, 미쓰비시 20대, 스바루 20대, 벤틀리 5대, 롤스로이스 3대로 집계됐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833대가 팔린 BMW 528이었고, 벤츠 E300(578대), 도요타 캠리(394대)가 2,3위에 올랐다.

배기량별로는 2천cc 미만 2천847대(32.5%), 2천cc~3천cc 미만 3천910대(44.6%), 3천cc~4천cc 미만 1천643대(18.8%), 4천cc 이상 358대(4.1%)로 나타났다.

개인구매가 4천493대로 51.3%, 법인구매는 4천265대로 48.7%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1천432대(31.9%), 서울 1천418대(31.6%), 부산 307대(6.8%) 순이었고, 법인구매는 경남 2천452대(57.5%), 부산 652대(15.3%), 서울 535대(12.5%)의 분포를 보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