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채권단이 다음달부터 만기도래하는 대출 연장을 중단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은 운영위원회에 소속된 4개 은행으로부터 서면동의를 얻어 이같은 내용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만기연장 중단 효력은 다음달 2일부터 발생하며 금융권에서는 연내 만기도래하는 현대그룹의 여신을 4000~5000억원 정도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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