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김상헌)가 운영하는 검색포털 네이버가 두 달에 걸친 베타서비스를 종료하고 프로야구 후반기 시작일인 오늘부터 프로야구 고화질 중계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회사측은 고화질 중계가 프로야구 HD 중계 방송 신호를 고화질로 인코딩하여 스트리밍하는 서비스로 네이버의 자체 개발 기술인 ‘NLiveCast’ 도입을 통해서 안정된 중계 시청 환경이 구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성호 서비스본부장은 “HD 인코딩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실제 HD방송의 원본 소스 퀄리티를 최대한 유지했으며, 이용자들의 PC환경에 최적의 해상도로 중계 화면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중계를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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