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엠바이오(대표 조영재)는 최근 정부로부터 보건신기술(HT)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보건신기술인증제도(HT)는 국내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등이 개발한 보건산업분야의 우수 신기술을 조기에 발굴해 신기술의 상용화와 보건산업 경쟁력 강화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신기술 HT인증을 받은 에이엠바이오의 멤브레인 유산균 ''아만락''은 유산균을 배양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젖산과 제반 유산균 성장 저해물질인 찌꺼기들을 제거해 ''지구상 가장 깨끗한 유산균''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기존 유산균제품들이 2~3천억마리/g인데 비해 ''아만락''은 5배가 넘는 1조억마리/g 의 고농축 제품이라고 에이엠바이오는 설명했습니다.
에이엠바이오 박용만 부사장은“아만락이 국내 유산균업계 최초의 HT인증을 받은 것은 정부로부터 신기술로 공식 인정받은 것"이라며“240조원 유산균시장에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세계 유산균시장은 유럽과 일본,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거대시장이 형성돼 있고 건강에 대한 관심증가와 유산균 효능에 대한 인지도 확산으로 수요가 매년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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