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경력직 사원을 채용할 때 삼성출신 인재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 509개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인사팀에서 가장 선호하는 스카우트 인재는 대기업 출신에 경력 3~5년차 사원으로 삼성 출신이 가장 많았습니다.
또, 삼성에 이어 LG, SK, 현대 등에 근무하는 경력직 사원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사담당자들이 이들 인재를 선호하는 이유는 직무별 업무능력이 뛰어날 것 같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36.7%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체계적인 조직 시스템을 경험했기 때문에 다양한 직무경험을 갖고 있을 것 같다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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