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스마트폰 고객들도 모바일 티머니를 이용해 간편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KT는 한국스마트카드, 티모넷과 공동으로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티머니 애플리케이션인 ''KT 티머니''를 선보이고, 스마트폰에서도 티머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USIM금융서비스가 지원되는 일반 휴대폰에서 모바일 티머니를 이용할 수 있었으나, 스마트폰에서 상용화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금융USIM 기능을 지원하는 스카이 이자르폰(IM-A630K)을 사용하는 고객은 휴대폰 초기화면의 쇼앱스토어 메뉴에 접속해 ''KT 티머니'' 앱을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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