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하루만에 급감..14조원대 하회

고객예탁금이 하루 만에 다시 감소하며 14조원대 밑으로 내려갔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1일 기준 고객예탁금이 전날보다 2323억원 줄어든 13조783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용융자금액은 317억원 늘어난 4조9694억원으로 사흘째 증가세를 기록했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액이 3조5423억원, 코스닥 신용융자금액은 1조4271억원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위탁매매 미수금은 96억원 줄어든 1839억원으로 6거래일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