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인천시 고용률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시의 6월 고용률은 전월대비 0.4% 하락한 60%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인천시 실업률은 4.3%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5% 감소했으며, 전달 대비 0.2% 증가했습니다.
실업자수는 6만명으로 지난에 같은 달 대비 7천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희망근로 사업등으로 단기간 일자리가 대폭 줄었지만, 고용지표 등이 개선되고 있다며, 하반기 고용사정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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