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건설의 날'' 기념행사가 ''자랑스러운 건설인! 넘버 원''을 주제로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렸습니다.
건설단체총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정운찬 국무총리,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및 1000여명의 건설인들이 참석했습니다.
권홍사 반도건설 대표이사 회장와 강석대 우양기건 대표이사 회장이 각각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건설산업 발전에 대한 공로가 인정된 업계 및 유관단체 임직원 180명에게 정부 포상 및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지금의 위기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우리 건설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길 바란다"며 "정부도 건설산업이 체질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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