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은 약 35억원 규모의 자산재평가 차액이 발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바른손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소재한 토지와 건물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34억원9678만원의 차액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산재평가로 장부가액 68억2132만원이었던 자산이 103억1810만원으로 늘었으며 재평가 차액은 지난해말 기준 자산총액(519억1263만원)에 비해 5.74%에 달하는 수준이다.
바른손은 국제회계기준(IFRS)도입에 대비하기 위하여 자산재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재평가 결과는 2010년 2분기 재무재표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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