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스펜스 스탠퍼드대 석좌교수가 주요 20개국, G20이 제시한 지속 가능하며 균형된 성장이 성장 측면에서 어려운 전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펜스 교수는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 21 콘퍼런스에서 "G20 간에도 재정 정책에 대한 의견 차이가 있고, 국가별로 성장 요소와 개발 단계가 다르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선진국들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성장 전략과 재정 전략도 아직 없다"며 "이런 점에서 11월 서울 G20 정상회의가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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