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서울탁주와 손잡고 일본 막걸리 시장에 진출합니다.
롯데주류는 12일 서울장수(주)와 ''막걸리 일본 수출''을 공동으로 진행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장수(주)는 일본에서 판매될 ''일본용 막걸리''를 생산하고, 롯데주류는 일본용 제품의 연구개발(R&D)지원과 현지 마케팅 등을 담당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롯데주류는 지난 5월 신축된 서울장수의 충북 진천공장에서 일본 수출용 제품을 생산해 이르면 9월말 본격적인 일본 수출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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