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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여성지위 향상 유공'' 대통령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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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여성 근로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고용 환경을 개선하고 양성평등주의의 인사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늘(7일) ‘여성지위 향상 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여성친화기업 협약 1호 기업인 대한항공은 임신과 출산, 육아 등에 있어서 관련법에서 정하는 수준 이상의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능력 있는 여성들이 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 파견자 선발제도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현재도 여성 인력 점유율이 36%로 타기업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며 특히 최근 3년간은 신규 채용 인력중 여성 비율이 58%에 달합니다.

김용순 대한항공 인재개발실장은 “여성 인력의 지속적인 고용확대와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단순히 여성 친화를 넘어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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