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고무, 합성수지 전문 제조기업인 금호석유가 2분기 실적호전 발표에 힘입어 나흘만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7일 금호석유 주가는 오후 2시 48분 현재 2650원(5.31%) 오른 5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실적이 발표된 직후 5만3700원 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금호석유화학은 2분기 영업이익 잠정치가 980억7500만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78.2%, 전분기 대비 51.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9704억3100만원으로 45.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89억100만원 흑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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