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어린이재단 ''과 디자인 재능기부에 대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희림은 어린이재단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가진 조손 가정과 한부모 가정 어린이에게 집을 지어주는 ''희망의 집 짓기'' 사업에 올 하반기부터 주거 설계를 제공하고 시공전반에 관한 컨설팅을 수행하게 됩니다.
''희망의 집 짓기'' 사업은 2005년부터 시작 돼 현재 전국적으로 13 개 가정이 지원 받았으며 올 하반기에는 2가구가 시공됩니다.
희림 김수미 상무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의 자립과 행복을 위한 희망의 집 사업 취지에 공감해 디자인 재능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희망의 집 외에도 기업 역량과 능력을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 고 밝혔습니다.
한편, 희림은 지난 2일 한국 해비타트 대전지회와 공동으로 대전광역시 서구 평촌동에서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
희림 임직원 30여명은 총 4세대의 집을 짓는 현장에서 기초작업에 해당하는 터 파기와 목재 트러스트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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