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1조 3천억원 규모의 대곡~소사간 철도 BTL, 즉 임대형민자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코레일은 대곡~소사간 철도 BTL에 대한 공공투자관리센터의 사업제안서 평가에서 현대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1조 3,504억원 규모로 현재 추진 중인 소사~원시 간 철도의 부천과 일산을 남북으로 잇는 18.3㎞ 노선이며 2015년 12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향후 안산 원시동~충남 홍성(화양리)을 잇는 서해선 철도 등과도 연결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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