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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전자, 7거래일 만에 하락.."급등사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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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에 마이크칩 공급을 호재로 연일 상승세를 보이던 바른전자가 7거래일만에 하락 마감했다.

5일 바른전자 주가는 지난 주말보다 400원(9.39%) 내린 3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거래량은 3611만주로 전체 상장주식 1940만주의 두배 가까이 급증했으며, 거래대금도 1550억원을 넘어서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했다.

바른전자는 지난 5월 26일 1895원 저점 이후 꾸준한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달 29일 삼성전자에 스마트폰 갤럭시S에 탑재되는 마이크칩을 독점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으로 상승폭이 확대되며 4260원까지 급등세를 보였다.

이날도 장중 11.03% 오른 4730원을 기록했으나 주가 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재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히면서 주가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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