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파워(대표이사 박기호)가 자회사인 라이트스케이트를 통해 질화물계 LED 형광체를 개발했습니다.
새로 개발한 질화물계 형광체는 일본 니치아의 야그(YAG), 오스람의 태그(TAG), 미국 인터메틱스의 실리케이트 등 세계 3대 LED 형광체와 비교해 자연광에 가까우면서도 안정적인 특징이 있다고 와이즈파워는 설명했습니다.
와이즈파워는 이미 기술을 보유한 황화물계 LED 형광체와 함께 이번에 개발한 질화물계 LED형광체를 삼성과 LG의 TV용으로 채택받기 위해 샘플공급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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