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증권
* 주성엔지니어링
2분기 쏠라셀/LCD 장비에 대한 대규모 수주에 따라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한다.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925억원, 영업이익 115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하반기에는 장비 수주잔고와 납기 등을 고려할 때, 분기 매출액이 1천억을 상회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 삼성증권
* 삼성전자
견조한 DRAM 수요로 2분기 사상 최대치인 4조9천억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
LED TV, 3D TV 판매비중의 꾸준한 증가로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큰 성장이 기대된다.
갤럭시S 출시 이후 스마트폰 부문 경쟁력이 빠르게 회복될 전망이다.
* 한화케미칼
중국의 높은 경제성장과 미국경기 회복으로 주요 제품의 타이트한 수급이 예상된다.
화학업황 호조로 자회사 여천NCC(지분율 50%)의 실적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석탄, 전력 가격 상승으로 중국 내 카바이드 PVC업체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
* 오스템임플란트
비급여 제품 고시제도에 따른 수혜로 수익성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주력제품인 ''GSⅢ''의 중국 신규출시를 통한 본격적인 수익창출이 예상된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잇따라 출시되는 신제품을 통해 시장 지배력 강화
◇ 우리투자증권
* 효성
중공업 실적 부진과 진흥기업 증자 리스크는 중공업 실적의 정상 수준으로의 회복과 진흥기업에 대한 최대 1천600억원의 증자 결정으로 해소되는 국면이다.
추가 약세 우려는 낮다고 판단된다.
신규사업인 TAC필름과 풍력사업이 2분기부터 매출증가세를 보일 전망이다.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매출 확대가 가능할 것이다.
최근 주가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PER(12M Fwd 기준) 7배 미만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히 높은 상태다.
◇ 한국투자증권
* 만도
제품 라인업과 거래처 다각화, 전장품 공장 준공으로 성장 잠재력이 확대되고 있다.
* 현대백화점
월드컵 특수와 소비 회복에 따른 양호한 실적 추이 지속. 인력 효율화 등 비용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긍정적
* LG상사
자원개발 관련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에는 중국 Wantugou와 카자흐스탄 Ada 유전, 탄소배출권 사업 관련 실적도 가시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