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김동선)이 남북교역 중단조치·대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경영안정 지원을 강화합니다.
중기청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겐 정책자금과 융자금의 원금 상환을 1년 6개월간 연기해 주고,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영리법인 형태 사회적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 지원목표제''를 도입해 올해 50억원, 내년엔 100억원 이상으로 지원할 계획 입니다.
신성장 유망산업에 대한 정책자금 공급 확대르 위해 생명·바이오 분야에 대한 ''정책자금 평가모형''이 개발됩니다.
또한 녹색관련 인증기업에 대한 우대와 함께 기술사업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의 정책자금 신용대출시 연대보증인 면제가 확대 시행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