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최근 펀드 대안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자문형 랩어카운트 상품인 ''SK-AK자문형 랩(Wrap)''을 1일부터 판매합니다.
자문형 랩은 전문 투자자문업자의 자문을 통해 증권사가 고객 계좌의 최종 운용과 관리를 맡는 상품으로 펀드와는 달리 증시 상황에 따라 주식비중을 탄력적으로 운용해 적극적으로 자산운용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SK-AK자문형 랩''은 펀드 평가사인 제로인으로 부터 상위 10개 투자자문사를 추천 받아 최근 운용성과와 과거 2~3년간의 운용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은 AK투자자문의 자문을 받아 운용하고 있습니다.
SK증권 관계자는 "SK-AK자문형 랩은 최소 예탁자산을 3천만원으로 크게 낮췄고 연보수 2%를 분기별로 나눠 부담하게 한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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