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하반기 유망한 중형주로 GKL, CJ제일제당, 웅진코웨이,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제일기획, 하나투어를 선정했습니다.
김철민 연구원은 "중형주의 주가 모멘텀은 바닥권에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반면 대형주의 모멘텀은 약화되고 있다“며 "향후 대형주에 비해 중형주가 유리한 국면이 전개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번 종목들은 업종별 애널리스트 투자의견이 매수이고 리서치센터가 제시하는 적정 주가 대비 상승여력이 충분한 주식만으로 이뤄져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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