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오늘(28일)부터 운영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북지역의 소상공인에 ''가가호호 소상공인 우대대출''을 실시합니다.
''가가호호 소상공인 우대대출''은 60억 원 규모, 사업기간 6개월 이상인 경북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용평가 결과에 따라 업체당 최고 5천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대출기간은 5년으로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 조건이며 대출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고객별로 다소 차이가 있으나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저 5.8% 대 변동금리가 적용됩니다.
대구은행은 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통해 대출상담과 서류접수 대행서비스를 경북지역 각 지점에서 실시해 보증재단 방문 없는 원스톱 대출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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