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도민의 은행을 구호로 실질적인 공헌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취임한 김한 행장은 조직개편에서 지역공헌부를 신설하고 당기순이익의 10%를 예산편성하여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공헌사업을 수립해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공헌사업으로 14개 시군과 교육청과 연계해 농어업이 주를 이루는 자치단체를 중심으로 1지점 1농촌마을 결연을 통해 봉사활동과 경로위로 행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전국에서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는 다문화 가정을 위해 친정부모 초청행사와 다문화가정 특별금융상품등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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