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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도 세계 16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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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관광공사가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창덕궁에서 ''한국관광의 밤'' 행사를 열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 문화를 널리 알려 관광도 16강에 든다는 계획입니다.

김민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관광도 이제 세계 16강에 들도록 하겠다"

창덕궁에서 열린 ''한국관광의 밤''에서 이참 관광공사 사장이 밝힌 우리나라 관광의 새로운 미션입니다.

<인터뷰>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우리 한국 관광의 새로운 미션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한국 관광은 지금부터 고품격의 고부가가치의 관광 상품들을 우리가 집중적으로 개발하겠다는 선포의 의미가 있고.. "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널리 알려 한국 고유의 관광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관광도 명품화해 멋있고 품격있는 상품으로 선보이겠다는 계획도 내비쳤습니다.

특히 창덕궁처럼 우리 역사가 숨쉬고 있는 곳을 적극 활용해 우리만이 가진 고유 명소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선시대 왕의 일상을 재현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다식체험과 템플라이프 등 전통 문화 체험의 장도 펼쳐졌습니다.

외국인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우리 고유의 문화와 멋을 알려 자부심을 가지게 한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최병훈 참가자
"우리나라 전통 음식도 먹으면서 고궁에서 우리나라 옛날 문화도 체험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인터뷰> 이선미 참가자
"외국인들은 패션이나 쇼핑도 좋아하지만 전통적이고 한국 고유의 것들도 많이 좋아하시더라고요 이런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한국 전통 체험을 하면서 창경궁과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더 높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윤옥 여사를 비롯해 유인촌 장관, 신동빈 한국방문의 해 위원장 등 국내외 인사 1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WOW-TV NEWS 김민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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