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월드컵축구대회 원정경기 사상 첫 16강 진출을 이뤄낸 국가대표팀에 축전을 보내 국민과 함께 기뻐하며 축하한다고 치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태극전사들의 모습은 국민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줬다며 8강을 향한 도전에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함께 할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새벽 관저에서 김윤옥 여사와 함께 나이지리아와의 경기를 시청했고 16강 진출이 확정된 뒤에는 우리 선수단 모두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고 참모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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