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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답십리일대 뉴타운 첫 용적률 상향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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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농·답십리일대에 뉴타운 최초로 용적률 상향이 적용돼 소형주택이 확대 공급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 답십리16구역에 대해 재정비촉진지구내 주택재개발사업의 기준용적률 상향계획을 적용한 재정비촉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답십리16구역은 기준용적률이 190%에서 210%로 상향돼 상한용적률이 236%에서 242.37%로 높아지게 됩니다.

이 일대에는 지상9~22층 아파트 32개동 총 2천656세대가 들어서며 용적률 상향으로 추가 공급되는 178세대는 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주택으로 건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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