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은행 M&A 이슈는 좀 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KB금융회장 선임에 따른 M&A 이슈는, 우리금융 민영화 발표가 6월 중에 예정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좀 더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또 "종목별 수혜 여부에 따라 수익률의 차이가 극명하게 발생할 것"이라며 "민영화 발표에 따른 M&A 모멘텀이 기대되는 우리금융과 수익이 다변화되어 있는 신한지주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증권주에 대해 "아직은 KOSPI지수보다 상승률이 높을 이유는 없을 것"이라며 "고객예탁금(13조원) 및 주식거래대금(7조원) 정체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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