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노동청이 17일 대구·경북지역 노사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노사정 화합의 밤 행사를 개최합니다.
남아공 월드컵 아르헨티나 전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신동진 한국노총 대구지역 본부장과 박상희 대구경총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행사 참가자들은 지역 노사정 간의 상생협력 분위기 조성과 월드컵 공동 응원을 통해 대한민국팀의 선전을 기원할 계획입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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