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세계 3대 디자인 상 가운데 하나인 ''2010 독일 iF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삼성물산은 이번 어워드에서 아이콘 디자인과 감성안전 디자인, 래미안 모듈 등 3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작들은 삼성물산 건설부문 디자인실에서 분석한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 키워드 중 ''오감 체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아이템입니다.
김승민 삼성물산 디자인실장은 “지속적인 트랜드 분석과 고객의 행태조사를 통한 니즈 파악이 좋은 성과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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