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용인시장 당선자 "외대 영어마을 재검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학규 용인시장 당선자가 용인시와 한국외대가 공동으로 건립 중인 영어마을 조성사업을 재검토하기로 해 파장이 예상됩니다.

용인시장 직무 인수위원회는 "영어마을 조성사업이 비용 대비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많아 타당성 분석에 들어갔다"며 "23일쯤 결과보고서를 채택해 당선자에게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인 영어마을 사업은 2006년 지방선거 때 서정석 현 시장이 제시한 공약으로 지난해 말 이미 공사를 시작해, 사업이 취소될 경우 외대와 시공사의 강한 반발이 예상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