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가구단위 요금상품을 유선뿐 아니라 무선에 까지 확대해 가계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는 새로운 요금상품을 내놨습니다.
KT(대표이사 이석채)는 지난 4월에 출시한 가구단위 유선상품 ‘쿡 셋 퉁''에 이어 이동전화에도 가구단위 사용개념을 도입한 ‘쇼 퉁’상품을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쇼퉁은 하나의 요금으로 SHOW폰을 가진 가족구성원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가구단위 통합요금상품입니다.
최소 이동전화 2회선부터 최대 5회선까지 가족끼리 그룹을 생성해 가입할 수 있으며, 회선이 추가되더라도 기본료 추가 없이 정해진 월정액 요금만 내면, 무료통화량을 가족끼리 공유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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