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국채선물 거래량이 28만 431 계약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거래량 21만 8천 계약을 갱신한 것입니다.
3년국채선물은 만기일 기준으로 잔존기간 3년의 국고채를 대상으로 거래하는 계약을 말합니다.
거래량 급증은 내일 6월 선물 최종거래일을 앞두고 만기 연장(Roll-over)물량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증권·선물회사와 외국인이 각각 23만 5천 계약, 16만 8천 계약을 거래하며 거래량 급증세를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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