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변하면서 트렌드도 변하고, 창업에도 뜨는 업종, 지는 업종이 있게 마련.
예전에는 많이 있었지만 이제는 주변에서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는 수많은 매장들,
그것들을 두고 “사양 업종”이라고들
하는데.
창업자들에게 있어서 사양 업종은 과연
사양해야 할 업종일까?
그런 업종들에선 더 이상 성공할 수가
없는 것일까?
사람들이 더 이상 시계를 차지 않으면서 이제는 사라져가고 있는 시계 수리점,
사람들이 기성복 매장에서 양복을 구입하면서 이제는 찾아볼 수 없는 맞춤 양복
전문점. 기능올림픽에서도 이들 종목들은 사라져가고 있다. 시계 수리, 양복 재단, 자수, 나전칠기, 기계 편물 등이 올해를 마지막으로 폐지된다.
하지만, 결코 사양 업종이 아니라, 명품을 탄생시킬 수 있는 “전통 업종”이라고
당당히 외치는 장인들이 있다.
대한민국 명장 반열에 오를 정도로 독보적 위치를 고수하며 전통 업종을 이어가고
있는 ''장성원 시계''의 장성원 대표와
''골드 핸드 양복점''의 백운현 대표를
<터놓고 이야기합시다>에서 만나본다.
장성원 시계
02-3446-0488
http://www.jsw-watch.com/
골드핸드 양복점
02-575-3111
http://www.baekwoonhy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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