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페루에서 2억9천만달러, 우리돈으로 3천5백억원 규모의 칠카 우노 복합발전소 프로젝트를 수주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약 62km 떨어진 칠카에 위치한 기존 발전시설을 발전용량 810MW급 복합발전시설로 개조하는 사업입니다.
포스코건설은 설계와 기자재조달, 시공 일괄계약 방식으로 공사를 따냈으며 이번달 말에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12년 하반기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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