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이 9일 전선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하고 외부 검증을 위해 에너지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온실가스 인벤토리란 사업장별, 설비별, 또 생산 프로세스별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 통계화하는 통합 시스템을 말합니다. 이를 통해 각 기업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정확히 집계할 수 있으며 이는 곧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바탕이 됩니다.
LS전선은 현재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과 내부검증을 완료한 상태이며 에너지관리공단의 검증을 거쳐 7월까지 검증 인증서를 획득할 계획입니다. 또 설비의 효율 개선 등을 통해 앞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나서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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