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랄해 탐사광구에서 1차 탐사정 시추결과 가스가 발견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2006년 8월 우즈벡 유전개발 사업에 진출한 뒤 1차 탐사정 시추를 진행한 결과, 천연가스를 1일 기준 50만 입방미터 규모로 시험 산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원유로 환산했을 경우 약 3천100배럴의 규모입니다.
오는 8월부터는 2차 탐사정을 시추할 계획으로 추가 가스 발견이 기대되고 있으며 2차 시추가 성공하면 본격적인 평가작업을 통해 발견잠재자원량이 확인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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