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회장 한승호)는 혁신형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룩셈부르크 경제통상부와 지난 1일 중국 상해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을 통해 이노비즈기업이 유럽 지역에서 원활한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발굴 시행하고 양국 기업간 네트워킹, 기술협력 등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기로 했습니다.
한승호 회장은 "셈부르크는 5억 5천만의 소비자를 가진 유럽시장으로 통하는 관문"이라며 "세제혜택 등 재정지원과 투자 인센티브 등 해외 진출 전반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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